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참 어렵다. 좋은 마음으로 한 말인데 상대방에게는 다르게 전달되기도 하고, 별뜻 없이 한 말에 마음이 상할 때도 있다. 가까운 사이라서 더 편안할 것 같지만, 오히려 가까운 사람에게 더 쉽게 서운해지고 상처받기도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는다. 가족, 친구, 이웃, 그리고 일상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까지.그 안에서 기쁨과 위로를 얻기도 하지만, 때로는 마음이 복잡해지고 관계가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다. 박상미 작가의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을 보면서 관계에도 정말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워 왔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관계 속에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상처받은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