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어도 괜찮아
길을 잃어도 괜찮아
세상은 늘 곧게만 가라 하지만
나는 내 마음이 향하는 쪽으로 걷고 싶다
가끔은 눈물이,
가끔은 웃음이
내 하루를 물들이지만
그 모두가 나였음을
이제는 받아들인다
누군가에게 건넨 작은 말 한마디가
불빛이 되어 돌아올 때
나는 알았다
세상은 그렇게 서로를 비춘다는 걸
넘어져도, 멈춰도, 흔들려도 괜찮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저 마음이 따뜻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짧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엄마는 하늘에서 나를 부른다 (0) | 2025.11.13 |
|---|---|
| 🌫️ 네스호의 숨결 (0) | 2025.11.12 |
| 📜 종이 한 장의 기적 (0) | 2025.11.11 |
| 🌸 압화 (0) | 2025.11.10 |
| 《불을 끄는 사람들은, 불꽃보다 더 뜨겁다》 (0) | 2025.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