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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내 일상에 말을 걸어왔다”

요즘 예술은 벽에 걸려 있지 않다.우리가 걷는 공간,우연히 멈춘 자리에도 작품은 존재한다. 작가는 일상의 한복판에 예술을 놓아우리를 작품의 일부로 끌어들인다. 그 앞에 선 우리는그림을 ‘보는 사람’이 아니라,경험하는 사람’이 된다. 작품이 말을 걸어온다."이 안으로 들어와, 함께 숨 쉬자고."그 경계가 무너지는 순간,나는 관객이 아닌,예술의 한 장면이 된다 예술은 완성되어 있지 않다.누군가 다가서고, 느끼고, 반응해야비로소 살아나는 것이다. 그렇게 오늘,나도 작품 속에서잠시 예술이 되어봤다. 작품 앞에서 어쩔 줄 모르는 관객들 "이거 밟고 가요?" 출처 : 오마이뉴스 | 네이버 - https://naver.me/xVG1PUp0 작품 앞에서 어쩔 줄 모르는 관객들 "이거 밟고 가요?"북촌에 위치한 푸..

감성 노트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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