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큰 목소리를 가진 사람에게
길을 내어 주는 것처럼 보인다
더 빠르게 말하고
더 높이 올라가고
더 단단한 얼굴을 한 사람들
하지만 어느 날
지친 마음으로 돌아보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것은
따뜻했던 한 사람이다
조용히 말을 들어주던 사람
아무 말 없이
곁에 앉아 주던 사람
다정함은
크게 빛나지 않지만
사람의 마음 속에서
가장 오래 불이 꺼지지 않는
작은 등불이다
그래서 결국
세상은
다정한 사람에게
조금씩 기울어 간다
세상은
큰 목소리를 가진 사람에게
길을 내어 주는 것처럼 보인다
더 빠르게 말하고
더 높이 올라가고
더 단단한 얼굴을 한 사람들
하지만 어느 날
지친 마음으로 돌아보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것은
따뜻했던 한 사람이다
조용히 말을 들어주던 사람
아무 말 없이
곁에 앉아 주던 사람
다정함은
크게 빛나지 않지만
사람의 마음 속에서
가장 오래 불이 꺼지지 않는
작은 등불이다
그래서 결국
세상은
다정한 사람에게
조금씩 기울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