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시

숨결

따뜻한 글쟁이 2025. 12. 4. 23:18

 

숲과 강, 바다 깊은 곳

우리 몰래 숨 쉬는 생명들

 

이름 모를 존재들조차

어느 날 흔적 없이 사라질까 두려워

 

한국 산과 강에도

호랑이, 표범, 산양, 수달

그들의 발걸음은 점점 희미해지고

우린 그 길을 지켜야만 해

 

작은 손길, 작은 선택

멸종 위기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자연의 숨결을 나누는 순간

세상은 조금 더 살아날 거야

 

오늘, 멈춰서 생각해

우리 곁과 지구 곳곳의 숨결을

기억하고 지켜야 할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