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의 꿈, 함께한 발자취』는 단순한 전기가 아니다.
‘현장 중심의 경영’, ‘단디하라’는 말 속에 담긴 책임감,
국가와 사회를 생각한 경영 철학.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했던 한 인간의 따뜻한 이야기다.
책 말미의 사진과 회고록을 보며 울컥했다
. 나도 언젠가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누군가의 기억 속에 따뜻하게 남을 수 있는 사람.
이 책은 기업인뿐 아니라, 꿈을 꾸는 모든 사람에게 보내는 격려의 편지 같다.
나에게도 다시 시작할 힘을 준 책,
『신격호의 꿈, 함께한 발자취』. 당신에게도 꼭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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